소소뱅크, 소상공인 대출 최대 400조 흡수 목표 [막오른 제4인뱅 경쟁 (3)]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모두 소상공인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획기사를...
											2024-03-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주담대 갈아타기 시행 두고 시중은행 금리 인하 단행…1년새 1%p 하락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시행을 앞두고 금리를 전반적으로 인하했다. 평균 금리가 전월보다 0.4%p가량 인하됐으며 카카오뱅크가 0.54%p를 낮추면서 인하폭이 가장 컸다. 또한 평균 금리가 1년 사이...
											2024-02-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넷은행 2기 체제…‘은행 출신’ 케이뱅크 최우형·토스뱅크 이은미, 카카오뱅크 추격 나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모두 수장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와의 성장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는 만큼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금융 관련 전문성을 지닌 지방은행 출신 대표를 영입하고 성장...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6조원 공급…목표 달성 카카오뱅크 유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조원이 넘는 대출을 공급했다. 중저신용자 대출잔액 비중 목표치는 인터넷은행 3사 중 카카오뱅크만 유일하게 달성했다. 올...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천만 은행’으로 도약…아파트담보대출 이자 연평균 140만원 절감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고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000만 고객 달성은 놀라운 혜택과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편리한 이...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은행장, AI 활용 맞춤형 고객관리로 생산성 제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이 고객접점 커뮤니케이션과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맞춤화된 고객관리로 금융 컨설턴트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도...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내지갑 서비스 출시 준비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다음달 모바일뱅킹 내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 부산은행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정보, 혜택 등 모든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고 원하는 금융거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내가 만드는 금융으로 리뉴얼 오픈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모바일뱅킹앱을 ‘내가 만드는 금융’으로 컨셉을 잡고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춰 리뉴얼 오픈했다.대표계좌는 10개까지...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구은행, 미래 경쟁력 강화 ‘Next iM뱅크’ 구축 준비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Next iM뱅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등 다양한 내·외부 변화 대응과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PI 프로젝트를 진행하...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플랫폼 내 비금융 생활서비스 확장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해 개인 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 광주은행은 비금융 생활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 비금융서비스 아우르는 ‘쏙뱅크’ 출시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해 금융부터 비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인 ‘쏙뱅크’를 출시했다. ‘쏙뱅크’는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와 콘텐츠를 결합해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편리하...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제주은행, 고객 동선 간소화 ‘NEW JBANK’ 오픈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약 5년 만에 고객 사용성을 높인 새로운 모바일 앱 ‘NEW JBANK’를 오픈했다. 기존 복잡한 거래 과정과 나열식 메뉴 구성을 개선해 모바일 이용 고객의 동선을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U뱅크,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개발 중금리 대출에 특화 [막오른 제4인뱅 경쟁 (2)]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모두 소상공인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획기사를...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조현준 핀크 대표 “핀크 모든 사업, 직원들이 대주주인 사업으로 탈바꿈”
											“내년에는 핀크의 모든 사업을 직원들이 대주주인 사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핀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8가지 후보군을 추려 실험에 착수했으며 하나 이상이 핀크의 정체성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대학에 학생증카드 보급한 조현준 핀크 대표
											조현준 대표는 지난 199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으며 1995년 보람은행으로 옮긴 후 1999년 하나은행으로 합병된 후 2019년까지 20년 이상 하나은행에서 근무했다. 2019년에는 창업 도전에 나섰으며 하나은행에서 나와 ...
											2024-02-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4개월 최고 연 5.65%…BNK경남은행 ‘BNK위더스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4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6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개월 최고 연 8%…KB국민은행 ‘KB차차차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4주]
											2월 4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8.00%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7%…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4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7%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개월 최고 연 4.05%…수협·대구은행 우대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4주]
											2월 4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0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2-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대출 성장 중심 ‘리딩뱅크’ 수성…국민은행 ‘NIM’ 나홀로 개선 [2023 금융 리그테이블]
											하나은행이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과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3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4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순이익을 거두었다. 수익성의 경우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전년보다 개선됐으며...
											2024-02-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은행 ‘영업력’ 가장 우수…은행 비이자이익 성장세 두드러져 [2023 금융 리그테이블]
											KB국민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 성과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시중은행 모두 비이자이익이 대폭 개선됐으며 하나은행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비용 절감에도 성공하면서 4...
											2024-02-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 새로운 인재상 ‘온기·용기·동기’…함영주 회장 “원팀이 뿌리 깊은 나무 시작 되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온기·용기·동기라는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 함영주 회장은 “원팀(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하나금...
											2024-0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