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 왕자도 빗겨가지 못한 탈모, 한국콜마가 해결?
한국콜마가 인체의 장,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탈모와 연관성을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콜마(대표 최현규)는 인체의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
2023-01-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번개장터, 지난해 패션 부문 거래액 9700억원…1조원 돌파 목전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2022년 기준 9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번개장터의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1000억원 이상 증가세...
2023-01-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사랑의 열매에 성금 3억 기탁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 100억 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
2023-01-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560억원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56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10여 개 협력사...
2023-01-1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72억원 조기 지급
애경산업(대표 채동석, 임재영)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거래 대금 72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원부자재, 포장재, 제품 등을 공급하는 6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72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023-01-1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미래의 맞춤형 뷰티는?”…코스맥스, CES 2023서 혁신 뷰티 기술 선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서울대학교 소프트파운드리연구소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한 혁신 뷰티 기술을 CES 2023에서 공개했다. 미세전류로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과 초정밀 피부탄력측정기 등 기존의 성분...
2023-01-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딜로이트 선정 '글로벌 매출 100대 기업' 신규 진입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글로벌 매출 명품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6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발간한 '글로벌 명품 산업 2022: 열정의 새물결' 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브...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中 관광객 입국 사실상 금지…국내 화장품 업계 여파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규제를 풀면서 화장품 업계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부가 사실상 중국인 입국을 막으며 다시 한 번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에…화장품 업계 회복 예상했으...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 미주사업총괄 문혜영 부사장 영입…美 스타벅스 출신
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이 북미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스타벅스, 아마존 등 출신인 문혜영 부사장을 미주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으...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무신사 플레이어, 앰버서더 '조원희'와 루게릭병 환우 위해 6000만원 기부
무신사(대표 한문일)의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앰배서더 조원희와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수익금 일부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플레이어와 조원희는 ‘도전해조 챌린저 원희...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글로벌·디지털로"…계묘년 다시 뛰는 K-뷰티
화장품 업계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분위기 반전을 준비한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모두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LG생활건강, 해외 사업 확대 지속하고 강화해야LG생활건강은 해외 사업을 더욱 강...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 거듭날 것" [2023 신년사]
코스맥스그룹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간다.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2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사회] 한국콜마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사회] 대상홀딩스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사회] 애경산업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사회] 아모레퍼시픽
2022-12-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맥스그룹, 2023년 임원 인사 단행…박명삼 원장 사장 승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연구개발, 생산, 관리, 마케팅, 해외 부문 등 총 14명이 내년 1월 1일 자로 승진한다.코스맥스그룹은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글로벌 화...
2022-12-2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성과 이어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CSR 활동 ‘희망가게’가 불황 속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대표 CSR 활동 중 하나인 ‘희망가게’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지난 2년간 70개 이상의 매장...
2022-12-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GSTC와 건강장수 분야 업무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Gwangju Senior Technology Center, GSTC)와 건강장수 분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장수 분야 개발을 더욱 강화...
2022-1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무신사, 밀알나눔재단에 의류·신발 2만3000점 기증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장애 학생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무신사가 의류, 신발 등 2만 3000여 점의 상품을 밀알나눔재단에 기증한다고 21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
2022-12-2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머스트잇, CJ온스타일과 함께 22FW 명품 판매한다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TV홈쇼핑에 진출한다.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20일 오전 9시 20분 방송하는 CJ온스타일 '빅쇼(BIG SHOW)'에서 22FW 명품 브랜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날 저녁 9...
2022-12-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 취약계층에 연탄 1만933장 전달
애경산업(대표 채동석, 임재영)이 오늘(16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만933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
2022-12-1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무신사, 제27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는 정부포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
2022-12-1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이곳이 K-뷰티의 놀이동산"…올리브영, '2022 올영어워즈&페스타' 개최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 이하 올리브영)이 K-뷰티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함께했다.올리브영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리브영 ...
2022-12-1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 최고 등급 A 획득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2022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친환경 조치 및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2022-12-1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신임 사장 임명…안세홍 5년만에 퇴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인 김승환 사장을 ㈜아모레퍼시픽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5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안세홍 사장은 퇴임 후 경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2-12-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