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2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2021-0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본인가 발표 임박…신용정보협회 대비 ‘분주’
마이데이터 본인가 사업자가 이틀 뒤인 27일 발표되는 가운데, 신용정보협회도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법정 협회인 만큼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규정 정비,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하고 있...
2021-0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 1000억 돌파 최대실적…송병선 대표 취임 전 대비 약 66% 증가
한국기업데이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송병선 대표 취임 전 대비 약 66% 증가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2020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2% 성장한 1006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
2021-0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하연호 KED노조 위원장 “노사 상생 선언문, 노사 발전적 관계 지향”
"이번에 채택한 노사 상생 선언문은 앞으로 노사가 발전적인 관계를 지향하고 갈등하고 싸워도 서로 회사와 직원을 위해 싸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하연호 한국기업데이터주식회사노동조합(이하 KED노조) 위원...
2021-01-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강남 신사옥서 온라인 시무식 개최…송병선 대표 “빅테이터 플랫폼 도약”
한국기업데이터가 강남 신사옥서 시무식을 개최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4일 강남 신사옥에서 언택트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사옥에서 펼칠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
2021-01-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부터 1000점 만점 점수로 대출·카드발급…신용점수제 Q&A
내년부터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기존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가 활용된다. 등급을 점수로 환산했을 때 점수 별 차이가 없음에도 낮은 등급과 비슷한 평가를 받아 높은 금리를 받게되던 불이...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 1월부터 대출 받을 때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로 평가
내년 1월부터 대출, 카드 발급 시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제가 시행된다.금융당국은 내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회사(CB사)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해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한...
2020-12-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노사 진통 끝 임단협 체결…종합CB 도약 페달
그동안 첨예하게 다퉜던 한국기업데이터 노사간 합의를 이뤘다. 노사는 임단협을 체결하고 국가 데이터 산업 발전, 중소기업 지원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23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2020-12-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과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려신용정보는 윤의국 회장과 임직원이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온열장판, 이불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동계물품을 청...
2020-12-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SGI신용정보, 이득영 대표이사 선임
SGI신용정보가 이득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SGI서울보증 자회사인 SGI신용정보는 21일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이득영 전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2일 ...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신용정보 대표에 조순옥 준법감시인 내정…여성 CEO 명맥 잇는다
KB신용정보 대표이사 후보에 조순옥 KB국민은행 준법감시인(상무)이 추천됐다. KB신용정보는 김해경 대표에 이어 조순옥 내정자까지 여성 CEO 명맥을 잇게 됐다.18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금융결제원과 금융데이터 활용 혁신서비스 개발 맞손
한국기업데이터가 금융결제원과 금융데이터 활용 혁신서비스 개발에 나선다.한국기업데이터는 14일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1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전문직 직원 10명 일반직 전환채용
한국기업데이터가 전문직 직원 10명을 일반직으로 전환채용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전문직 10명의 직원을 일반직으로 전환채용해 계약직 정규직 전환, 계약직 출신 간부직 임명에 이어 인재 발굴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2020-1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KCB,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금융회사 정보공유 체계 구축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금융회사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했다.KCB는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 고객 및 금융회사에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CB...
2020-11-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빅데이터 상황실' 구축…경영플랫폼으로 활용
한국기업데이터가 빅데이터에 기반해 기업별, 지역별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상황실’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활용도를 넓힐 계획이다.‘빅데이터...
2020-11-1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빅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기업데이터가 빅데이터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기업데이터는 11월 16일까지 ‘빅데이터 기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 내용은 한국기업데이터 기업정보를 활용해...
2020-10-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용정보협회 마이데이터 관리사 자격증 과정 개시…내년 3월 첫 시험
신용정보협회가 마이데이터 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개시했다.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법정협회로서 전문성을 갖춘 마이데이터 관리사 양성부터 시작해 향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0-10-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일본어 기업신용조사보고서 발행
한국기업데이터가 일본어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다.한국기업데이터는 1000만여개 한국기업들의 최신 신용 현황 빅데이터 정보를 담은 일본어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기업데이터는 한...
2020-09-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추심 연락 제한·손해배상제 도입 등 소비자신용법 발표에 금융권 “부작용 우려”
연체 대출자가 상환이 어려울 경우 금융기관에 갚아야 할 대출액을 줄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채무조정요청권 등을 포함한 소비자신용법에 금융권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채무자 권리가 금융기관보다 ...
2020-09-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용정보협회,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합격자 160명 발표
신용정보협회가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신용정보협회는 8일 2020년도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에 2134명이 응시해 이 중 160명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은 김춘...
2020-09-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특허정보진흥센터와 기술가치평가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업데이터가 특허정보진흥센터와 기술가치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특허정보진흥센터와 기술가치평가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특허정보진흥센터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
2020-09-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창사 이래 최초 계약직 출신 부서장 임명
한국기업데이터가 창사 이래최초 계약직 출신 부서장을 임명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계약직으로 입사한 직원 6명을 부서장과 사무소장 등 간부직에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직 출신이 부서장에 임용된 사례는 20...
2020-08-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유연근무제·비대면 협업 만족도 낮아”
한국기업데이터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연근무제와 비대면 협업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데이터 R&C센터는 지난 7월 13개 산업별 20~50대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시대 미래...
2020-08-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소비자신용법 구체적 방안 검토중”
금융위원회가 소비자신용법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한국경제가 지난 4일 보도한 '빚 독촉은 막고 빚 탕감은 쉽게', '‘빚독촉’ 하루 2회→1회로…어기면 은행‧추심업체 같이 배...
2020-08-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소비자신용법 초안에 채권추심·대부업계 ‘긴장’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표함 소비자신용법 초안이 공개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는 소비자신용법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강도높은 규제 강화가 예상되고 있어 ...
2020-08-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 실시
한국기업데이터가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국기업데이터는 직원 심리건강 관리와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위해 직원 심리 전문상담 프로그램(EAP)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EAP(Employee Assistan...
2020-07-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