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 차기 회장 후보 단독 추천…연임 가닥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6)]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사실상 오화경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24일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작년 순익 1조7382억원 손실…부동산PF 부실 충당금 여파
새마을금고 작년 순익이 부동산PF 부실에 따른 충당금을 1조 이상 쌓은 영향으로 1조7382억원 손실이 났다.행정안전부는 1276개 새마을금고 2024년 잠정 영업실적으로 23일 발표했다.손익은 1조 7천 382억 원 순손실...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0%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2...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디비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40%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4...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저축은행, 2년간 M&A 문턱 낮춘다..."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촉진 목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유도를 위해 M&A 기준을 완화를 결정했다. 또한,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를 위해 PF 정상화 공동펀드 조성과 저축은행 전문 부실채권(NPL) 관리회사...
2025-03-2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8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 구축…공시 투명성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8월 개별 금고의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실적부터는 전국 1284개 단위 금고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
2025-03-2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 본격 활성화...중저신용자 금융공급 확대 MOU [금융 협약]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가 온투업연계대출상품에 대한 연계투자를 위해 5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이하 온투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축은행과 온투사 간의 원활한...
2025-03-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 건전성 개선으로 적기시정조치 유예…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
금융위원회가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이후 자산건전성 등이 이미 개선됐기 때문이다. 다만,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경영...
2025-03-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 깜짝 등판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5)]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가 오늘(17일) 오후 6시에 끝난 가운데,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 대표가 깜짝 등판했다. 민관 대결, 관출신 간의 대결이었던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민간 출신 2파...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유암코, NPL 인수 4조원 목전…1강 체제 굳히기 나서나 [NPL사 경쟁 레이스 ①]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등으로 인해 NPL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호황이 예상되는 만큼, NPL 전업 투자사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 변화를 들여다본다. <...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SBI저축은행, ‘우리는 특별한 사이다’ 소외아동 지원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은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OK저축은행, 스포츠단 협업 ‘나눔의 선순환 확산’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OK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들과 함께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상생금융을 실천할 주요 거점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들이 ‘나눔...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웰컴저축은행, 고3 금융교육 등 교육 나눔 활동 전개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생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웰컴저축은행은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 용...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한저축은행, 신한은행 제휴 통해 신용도 향상 지원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대표 채수웅)은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중신용 고객의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신한은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한...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다올저축은행, 시니어 고객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진행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은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대면교...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H저축은행, 기부·나눔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은 적극적인 기부와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과 상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페퍼저축은행, 자원순환 캠페인 등 환경보호 앞장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을 장려하는 자원순환 캠페인과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아동·청소년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해 [상생금융 실천하는 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계...
2025-03-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대명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19%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4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3주]
3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3-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연임 성공..."상반기 부실채권 정리 집중할 것"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업황 위축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전 대표는 올해 상반기까지 부실채권 정리에 집중하고, 하반기...
2025-03-13 목요일 | 김다민 기자
'3연임'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1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과...올해 건전성 관리 '총력'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지난해 실적 개선 성공과 함께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3연임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올해 리스크 관리와 여신 관리를 기조로 무수익자산 감소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5-03-12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