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질환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대상자가 된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보장하는 상품으로 올해에만(1~10월) 12만4000건을 판매해 121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고령화추세에 맞춰 기존 100세까지이던 보장기간을 110세까지 늘린것이 큰 특징이며, 80세와 100세, 110세 중 선택이 가능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개로 가입금액에 따라 장기요양간병비를 일시에 지급하며, 5년간 60회에 걸쳐 간병연금을 나눠 지급받을 수 있다. 1급판정시 최대 1억78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보장보험료에 대한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또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 각종 성인병과 암 진단비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구성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