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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현대9차' 46평, 7억 떨어진 6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29 09:16

강남구 '신현대9차' 46평, 7억 떨어진 6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부산·경기·대전·울산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확인됐다. 지역별 최대 하락폭은 서울 7억원, 부산 1억2600만원, 경기 3억8500만원, 대전 1억300만원, 울산 7500만원으로 나타났다.

◇ 강남·송파·서대문 등 서울 주요 아파트서 최대 7억원 하락

서울에서는 주요 아파트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된 거래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 전용 152.39㎡(약 4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10월 24일 6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6억원(5월 12일)보다 7억원(9.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송파구 거여동 '송파위례리슈빌' 전용 111.54㎡(약 34평)는 10월 1일 1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3억4500만원(5월 9일)보다 5억500만원(21.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한양' 전용 60.06㎡(약 18평)는 10월 16일 6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5000만원(10월 9일)보다 4억4500만원(42.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방배에버뉴' 전용 181.48㎡(약 55평)는 10월 21일 2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9억6000만원(6월 13일)보다 3억6000만원(12.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 전용 133.41㎡(약 40평)는 10월 15일 3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2억5000만원(3월 19일)보다 3억5000만원(8.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북구·사상·동래 등 부산 주요 아파트서 최대 1억2600만원 하락

부산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최근 등록된 거래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북구 만덕동 '동원맨션' 전용 66.33㎡(약 20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10월 24일 1억24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5000만원(2022년 11월 5일)보다 1억2600만원(50.4%) 하락했다.

사상구 주례동 '한일유엔아이' 전용 125.16㎡(약 38평)는 10월 26일 3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3000만원(4월 9일)보다 9200만원(21.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래구 온천동 '동래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용 105.32㎡(약 32평)는 10월 7일 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원(8월 10일)보다 9000만원(11.3%)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북구 만덕동 '동원맨션' 전용 53.81㎡(약 16평)는 10월 27일 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3000만원(2022년 10월 28일)보다 8000만원(34.8%)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1' 전용 84.22㎡(약 26평)는 10월 26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2000만원(8월 8일)보다 7000만원(6.3%)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성남·수원·부천 등 경기 주요 아파트서 최대 3억8500만원 하락

경기권에서는 최근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된 거래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센트럴자이' 전용 51.89㎡(약 1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10월 24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6억3500만원(6월 4일)보다 3억8500만원(23.5%) 하락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우성)1' 전용 129.72㎡(약 39평)는 10월 2일 2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8억2000만원(7월 15일)보다 2억9000만원(10.3%)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1단지' 전용 84.98㎡(약 26평)는 10월 26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5000만원(9월 22일)보다 2억원(19.0%)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권선대우' 전용 84.94㎡(약 26평)는 10월 12일 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8000만원(8월 22일)보다 1억6000만원(23.5%) 낮은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행복한마을(서해)' 전용 112.16㎡(약 34평)는 10월 7일 1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3000만원(9월 19일)보다 1억4000만원(11.4%)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 중구·유성구 등 대전 주요 아파트서 최대 1억300만원 하락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된 거래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선화동 '센트럴뷰' 전용 118.72㎡(약 3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10월 24일 6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3800만원(8월 3일)보다 1억300만원(14.0%) 하락했다.

유성구 관평동 '한화꿈에그린3차' 전용 129.46㎡(약 39평)는 10월 14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4000만원(9월 19일)보다 9000만원(9.6%) 낮은 가격으로 매매됐다.

유성구 봉명동 '베르디움' 전용 84.93㎡(약 26평)는 10월 14일 8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9500만원(10월 7일)보다 5500만원(6.1%) 내린 가격에 손바뀜됐다.

◇ 울주군·남구 등 울산 주요 아파트서 최대 7500만원 하락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된 거래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울주군 언양읍 '신울산경남아너스빌' 전용 118.30㎡(약 36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10월 27일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8500만원(10월 22일)보다 7500만원(19.5%) 하락했다.

남구 신정동 '대공원IPARK(2단지)' 전용 59.94㎡(약 18평)는 10월 28일 2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9000만원(8월 2일)보다 5500만원(19.0%)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신정동 '송해' 전용 72.74㎡(약 22평)는 10월 27일 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6700만원(2024년 4월 21일)보다 4700만원(17.6%) 낮은 수준에서 손바뀜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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