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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국가 필수·퇴장방지의약품 '삼진로라제팜주' 공급한다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1 11:12

삼진로라제팜주 제품 사진. /사진=삼진제약

삼진로라제팜주 제품 사진. /사진=삼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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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삼진제약이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인 ‘로라제팜’ 공급에 나선다.

삼진제약은 ‘삼진로라제팜주’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진로라제팜주는 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뇌전증 중첩증(뇌전증 지속 상태) 등에 투여하는 신경안정제다. 기존에는 일동제약이 ‘아티반주(성분명 로라제팜)’라는 제품명으로 의료 현장에 공급해왔으나 수익성을 문제로 지난해 생산을 중단했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 건강권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로라제팜 주사제의 지속 공급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 제조원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직접 생산·공급 체계를 갖춰 자체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필수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제약기업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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