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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평택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6월 공급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9 14:24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투시도./사진제공=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투시도./사진제공=계룡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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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계룡건설·중흥건설·호반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ab-13블록에서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9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 면적은 전용 59㎡와 84㎡다.

‘엘리프(ELIF)’는 계룡건설의 주거 브랜드다. 단지명에 사용된 ‘센트럴하이’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반영했다.

◇ 삼성전자 배후 주거지로 성장한 고덕 생활권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산업과 주거 기능이 함께 확장된 신도시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협력업체가 집적되면서 배후 주거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는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생활권에 들어선다. 사업지 주변에는 로데오상권과 전통시장, 코스트코,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 일대에 평택아트센터, 행정타운, 중앙도서관, 중심상업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다.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생활권 형성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과도 연계된다. 고덕국제신도시 내 BRT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캠퍼스와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출퇴근 동선에 포함되는 입지다.

◇ 전용 59㎡·84㎡ 구성…4Bay 설계 적용

교육시설도 생활권 내에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민세중을 비롯한 기존 교육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국제학교 부지와 도서관 부지도 생활권 내에 포함돼 있다.

주변에는 함박산 중앙공원과 아홉거리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부에는 산책로와 조경 공간을 배치했다.

상품은 전용 59㎡와 84㎡로 구성된다. 전용 59㎡가 포함된 점도 특징이다.

전용 84㎡는 전 타입에 4Bay 구조를 적용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반영했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약 1.68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산업시설과 주거시설, 생활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의 접근성, 서정리역 이용 여건, 전용 59㎡와 84㎡ 중심의 평면 구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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