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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대구 세미나 개최

장종회 기자

jhch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8 15:18

9일 호텔수성서 릴레이 지역설명회 마무리
80만 달러 EB-5 마감 앞두고 문의 늘어나

[한국금융신문 장종회 기자] 미국의 이민정책 변화로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부모들의 체류 전략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9일 대구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입시기관 프린스턴리뷰와 함께 진행하는 국제학교 및 유학생 학부모 대상 릴레이 세미나의 마지막 일정이다. 국민이주와 프린스턴리뷰는 지난달 27일 제주와 이달 3일 송도 세미나를 연데 이어 대구에서도 자녀 교육과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을 중심으로 심층 상담과 설명회를 이어간다.

제주·송도 이어 릴레이 세미나 마무리

이번 대구 세미나는 9일 오전에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최근 미국 내 체류 불안정성이 커지고, 80만 달러 투자이민 기준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상담 요청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특히 국제학교 재학생 학부모,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가정, OPT(선택적 실습훈련)와 H-1B 비자 이후 장기 체류 전략을 고민하는 유학생 가족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구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학과 미국 전국대입카운슬러협회(NACAC) 관점에서 바라본 비인가 국제학교 및 H-IB 논란, OPT·H-1B 취업 현실, 유학 단계에서 필요한 영주권 혜택, 80만 달러 투자이민 전망,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을 위한 프로젝트 검증 기준 등이 폭넓게 다뤄진다. 세미나에는 강철호 프리스턴리뷰 대표이사와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에 나서고, 이문희·이유리 미국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서 입시와 이민, 투자 검증 등을 두루 전해줄 예정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최근 투자이민 관련 학부모 상담의 핵심은 자녀가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하고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맞춰져 있다”며 “미국투자이민은 자녀 교육, 체류 안정성, 장기적인 가족 이주 계획을 함께 살펴봐야 하는 영역인 만큼 지역 학부모들도 정확한 정보와 검증된 프로젝트를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투자금 규모와 절차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프로젝트의 고용창출 구조, 원금상환 가능성, 리저널센터의 실적, 법률·세무 검토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대구 세미나는 지역 학부모들이 미국 영주권 전략을 현실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美 비자정책 변화 속 상담 수요 증가

최근 미국 정부의 이민·비자 정책 변화가 잇따르면서 유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주권 확보를 통한 체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이 현재 80만 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향후 제도 개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에 관련 정보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이주는 이번 대구 세미나를 통해 미국 유학과 취업, 영주권 취득을 아우르는 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참가자들의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 이후 미국투자이민을 중심으로 영주권 취득과 정착, 자녀 교육, 세무·자금출처 상담을 연계해 온 전문기업이다. 최근 들어 미국 대학 입시 경쟁이 심화되고 비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교육과 이민을 연계해 준비하려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미국 영주권 취득 전략을 자녀의 진학 및 취업 계획과 함께 설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국민이주는 이번 제주·송도·대구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됐던 미국투자이민 정보를 지역 학부모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국제학교 및 유학생 가정의 장기 체류 전략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지역별 설명회를 확대해 미국 유학과 이민 관련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이주 대구 세미나 포스터

국민이주 대구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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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회 한국금융신문 기자 jh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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