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검찰, ‘홈플러스 사태 책임’ 김병주 MBK 회장 소환 조사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5-12-09 18:09

檢, 지난 8일 김병주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검찰이 김병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사진제공=MBK파트너스

검찰이 김병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사진제공=MBK파트너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닫기김병주기사 모아보기 MBK파트너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부장 김봉진)는 전날 김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2일 김광일 MBK파트너스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운영진은 지난 2월28일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도 투자자를 속여 8억 원대 채권을 판매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전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4월28일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본사, 김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