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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1100억 규모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7 08:39

2028년까지 배전 솔루션 공급
기존 고객 신규 프로젝트 계약

(왼쪽부터) LS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 수출용 배전유입변압기, 배전몰드변압기, 배전패드변압기. /사진제공=LS일렉트릭

(왼쪽부터) LS일렉트릭 북미 데이터센터 수출용 배전유입변압기, 배전몰드변압기, 배전패드변압기. /사진제공=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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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닫기구자균기사 모아보기)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7600만 달러(약 1100억 원) 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2년 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배전 변압기 기반 전력 공급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사업 발주처는 계약 조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LS일렉트릭은 2022년부터 해당 고객사에 차단기를 지속적으로 대규모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LS일렉트릭은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과 기술 지원 체계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으로부터 LS일렉트릭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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