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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동반성장지수평가 9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31 15:27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전경./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전경./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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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 첫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각 기업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매년 발표한다.

최우수 등급 기업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이 부여된다.

SK에코플랜트는 비즈파트너와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사규 및 업무지침에 반영 중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공정거래 이행 실태 정기 점검 및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의무화를 통해 거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비즈파트너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비즈파트너 ESG 관리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ESG 컨설팅까지 시행하며 비즈파트너가 ESG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즈파트너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동반성장펀드 등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기존 본사 비즈파트너에서 자회사 비즈파트너까지 확대했다.

또한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상 상생협력 플랫폼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SK에코플랜트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플랫폼을 주관하며 반도체, AI·DT 등 미래 기술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태수 SK에코플랜트 구매담당임원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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