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미인, 메이크업 인 뉴욕 전시회서 IT 어워드 3년 연속 파이널리스트 선정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11:25

49개 출품작중 7개 파이널리스트 선정

이미인의 매트리스 젤리밤. /사진제공=이미인

이미인의 매트리스 젤리밤. /사진제공=이미인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국내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미인(대표 김주원, 박정완)이 세계적인 뷰티 전문 전시회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 2025’에서 ‘IT 어워드(이노베이션&트렌드) 파이널리스트’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크업 인 뉴욕’은 지난 9월 17~18일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메이크업·스킨케어 전문 전시회다. 매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원료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확인하는 자리다.

‘IT 어워드’는 이노베이션 및 트렌드 어워드(Innovation & Trends Award)의 약자로,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는 혁신상 중 하나다. 포뮬레이션·성분, 풀서비스, 패키징, 액세서리 등 4개 부문에서 신제품을 심사해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증한다. 올해 포뮬레이션·성분 부문에는 총 49개 제품이 출품돼 7개 제품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미인은 해당 부문에서 도전장을 내민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써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3년 연속 등극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제품은 ‘매트리스 젤리 밤(Mattress Jelly Balm)’으로, 외관은 버터처럼 단단하지만 피부에 바르는 순간 젤리처럼 탄력 있게 풀리는 독창적인 밤(balm) 제형이 특징이다.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제공하는 동시에 100% 비건 콜라겐 성분인 HumaColl21과 폴리머·왁스 블렌드를 조합해 피부에 탁월한 밀착감과 탄력을 구현했다.

심사위원단은 “매트리스 같은 독창적 질감과 뛰어난 보습력이 인상적이며,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미인은 이번 전시 부스에서 고분자 하이드로겔, 마이크로 캡슐화 제형, 무유화제 자외선 차단 기술(PCT 기반) 등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며 ODM 시장 내 이미인의 경쟁력을 확립했다.

현재 이미인은 전 세계 100여 개국, 240여 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하며 아마존(Amazon), 울타 뷰티(Ulta Beauty), 부츠(Boots), 메카(MECCA), 나이카(Nykaa), 올리브영 등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개발·제작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제2공장 완공을 통해 생산 CAPA를 50% 이상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대응할 생산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인 관계자는 “3년 연속 전시 참가와 아이티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선정은 이미인의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올해 전시를 통해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을 한층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형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ODM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특정 시공사 홍보관? 중립성 논란 재점화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하반기 서울 재개발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성수4지구 조합 홍보관이 중립성 논란에 휩싸였다.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장에서 조합이 운영한 '조합 홍보관'에서 특정 시공사에 유리한 설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한 것.해당 보도에는 조합이 운영한 홍보관에서 양 시공사의 설계안과 사업조건을 비교·설명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업체의 설계와 사업조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는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 집행부의 역할은 조합원의 의사결정을 대 2 은마 재건축 본궤도…삼성물산·GS건설 시공사 유지 전망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에서는 핵심 인허가 절차를 넘긴 만큼 2002년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GS건설 컨소시엄의 기존 시공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3일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 2일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4424가구 규모의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 909가구와 공공분양 195가구 등 공공주택 1104가구가 포함된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0년대 초 3 전국 6곳 874가구 청약…여름 비수기 앞두고 '한산' 7월 둘째 주 전국 분양시장은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들며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일반분양이 없고 오피스텔 공급만 예정돼 있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74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전주보다 약 87.5% 감소한 규모다.당첨자 발표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반면, 신규 견본주택 개관과 정당계약 일정은 예정된 사업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더클래스 한강'(오피스텔 5실),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엘로이 펜트하우스 1단지'(오피스텔 5실), 경기 화성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