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소재 '현대동궁아파트' 24평(70.38m²) 8층 매물은 5억4000만원 급등한 23억7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9일이다.
이어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25B평(59.96m²) 16층은 5억3000만원 상승한 32억2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 19일이다.
이 매물은 지난 2024년 5월, 22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불과 1년 4개월 사이 10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