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뷰티페스타 2025의 차별점은 독보적인 뷰티 큐레이션이다. ▲안전함으로 완성하는 깨끗한 아름다움(Serenity) ▲피부에 꼭 맞는 성분으로 채우는 생명력(Vitality) ▲향기와 감각의 언어를 마주하는 경험(Senses) ▲오래도록 빛나는 피부의 고요한 빛(Radiance)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진정한 아름다움(Heritage)이라는 5개 주제를 ‘나를 가꾸는 정원’이라는 공간 콘셉트로 구현했다.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은 엄선된 60개 참여 브랜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킨 수티컬즈, 나스 등 오프라인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40개의 브랜드가 ‘컬리뷰티페스타’에서 최초의 경험을 선보인다. SK-II, 유세린 등 절반이 넘는 브랜드는 올해 신규로 참여해 지난 행사와는 또 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라로제 등 컬리 대표 브랜드 4곳은 VIP 회원 대상 뷰티 클래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22일에는 컬리 멤버스 회원 대상으로 정가보다 50% 할인된 25,000원에 가장 먼저 티켓을 오픈한다. 일반 고객 대상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시작한다. 오전, 오후권으로 나누어진 티켓은 얼리버드 기간 동안 40%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고은 컬리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이 뷰티에서도 발휘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정성 있는 경험과 함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