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성시열 송악농협 조합장, 이원용 배방농협 본부장과 함께 하나로마트, 경제종합센터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물품 전달 ▲양수기 및 펌프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협과 농업인의 피해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