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과 강원농협본부장, 철원군 관내 농협조합장, 강원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홍보물을 나누며 진행됐으며,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독려와 함꼐 철원의 대표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철원 오대쌀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물, 그늘, 휴식)을 널리 알리며 폭염피해 최소화에도 힘을 보탰다.
농협중앙회 김경록 강원본부장은 “쌀 소비는 우리 농촌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