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지부를 포함한 관내 농협은행 지점과 원주시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원주시 농축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두 지역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배경수 원주시조합운영협의회장(판부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두 지역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