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휘섭 총국장(왼쪽)이 교육생들에게 떡과 식혜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생명보험 충남세종총국(송휘섭 총국장)과 함께 관내 농축협 업무교육에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쉬는 시간에 제공하던 과자와 청량음료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식혜)를 나눠주며 교육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웅 본부장은 “충남세종농협은 임직원 및 학생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 및 회의에서 국내산 쌀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쌀 소비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