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 농협 충남세종본부 임직원들이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5년 2분기 사회공헌 우수활동 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쌀 소비확대 캠페인, 영농철 국민과 같이 하는 농촌봉사활동, 도농교류활성화, 농촌왕진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정해웅 본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업·농촌지역을 위한 농협의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활용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용해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