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10년 만에 재개장하는 포장육 전문 판매장이며, '고급화된 Wellness'를 컨셉으로 방문객들에게 신선함·고품질· 전문성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고품질 한우로 안성팜랜드 PB브랜드, 농협안심한우, 농협 라이블리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넘버나인'과 같은 고급육과 안심·채끝·갈비살·치마살·제비추리·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HACCP인증 시설에서 가공된 축산물을 공급받아 오프라인 유통채널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축산기술사·유통관리사(1급) 등 축산물 관련 전문가들의 검증과정을 거쳐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신규오픈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6월부터는 목우촌 한돈 브랜드 프로포크 입점으로 판매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안성팜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신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