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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 대구 자산가 운집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2 09:53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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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옛 대구MBC부지)에 공급하는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어나드 범어 사업설명회는 지난 1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예약제로 운영된 프라이빗 홍보관 ‘어나드 라운지’ 방문객 중 사전등록고객 수요자들을 대상으로만 참여 접수를 받았다. 그럼에도 이날 행사에는 총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부동산업계 관심이 쏠렸다.

설명회 현장에는 지역 대형병원 원장, 기업 대표 등 지역 내 자산가들 발길이 대거 이어졌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대구에서 고급 아파트라 할 곳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항상 있었다”며 “범어동 1번지라는 상징성에 신축 대형 고급 아파트라는 점에서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이번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어나드 범어는 고급 수입산 가구, 고품격 커뮤니티·서비스 도입 등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마감재로는 전 세계 주방가구 시장을 리드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인 '다다'를 비롯해, 하이엔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아르모', 독일 욕실 브랜드 '그로헤', 이탈리아 명품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 콩코드' 등이 적용(타입별 상이)된다.

또한 대구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을 도입하고,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아파트 상징인 입주민 전용 스카이 커뮤니티를 마련한다. 최상층 커뮤니티는 스카이라운지 외에도 스카이 피트니스, GX 시설, 필라테스 공간 등 운동시설을 함께 구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나드 범어는 대구에서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과 함께 입주민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문화, 여가, 맛집, 티켓 등 예약을 도와주거나 법무, 세무, 컨설팅, 의전 등 입주민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비서 서비스’, 각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집 문 앞까지 조식과 반찬을 배송하는 '조식 및 반찬 배달', 헬스케어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하이엔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136~244㎡P 604가구 규모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 등 고급 주거시설을 건설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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