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청정 강원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축산업계의 자발적 사회공헌 실천운동인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고 덧붙였다.
농협강원본부 김경록 본부장은 “어린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오늘, 청정 강원 한우로 많은 분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복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