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참가자들이 교육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 시설물 건립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부터 시작된 교육은 5년간 총 15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 대응관리 방안 ▲안전관련 법령 및 지도 등 재난안전 관련 정보와 ▲계약 및 공사관리 실무 ▲부동산 개발 및 건설이슈 안내 등 시설물 건립 관련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교육이 안전을 동반한 농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여 임직원의 재난 대응 및 시설물 건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부터 계약‧공사 관리까지의 건설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했다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