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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만 대 돌파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9 10:06

세탁부터 건조까지 동시 수행…40% 이상 공간 절약
2025년형 신제품, 세탁∙건조 성능에 AI 기능 탑재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포' 판매 1만대 돌파.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포' 판매 1만대 돌파. /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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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대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000대, 12일만에 3000대가 판매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돼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해 편리하다. 설치 공간도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약 40%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판매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kg 늘려 국내 최대 수준인 18kg 건조 용량을 달성하고, 열 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이나 단축했다.

건조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3kg 늘어났지만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해 공간을 한층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탑재해 편리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건조도 등을 감지해 AI로 맞춤 케어하는 'AI 맞춤+' ▲세탁이나 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두는 '오토 오픈 도어+' ▲세탁물에 맞게 적정한 양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등 편리한 핵심 기능도 고루 갖췄다.

한편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 한가인, 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AI 가전 3대장'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티징 영상인 '소환 편' 3개 영상은 공개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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