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입주 예정인 2027년 7월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총 3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임대가 보장되며,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모두 전세 조건이다.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에서 자유롭고,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임차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지도 양호하다.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하이테크밸리 5공단 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