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축협 감사업무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상임감사 간 정보공유와 주요 감사현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선제적인 사고예방을 통해 인천농축협의 건전결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임감사 업무협의회의 회장(남동농협 이승로 상임감사)과 총무(인천옹진농협 주근호 상임감사)를 선출하고,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동 협의회를 활성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김한대 국장은 “한 배를 타고 가는 '동주공제' 정신을 바탕으로 농·축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천 농·축협의 감사업무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