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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월 100명 이상의 무경력 설계사 도입 [GA 2025년 주요 사업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4 00:00

▲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2025년 도입인원의 50%인 월 100명 이상의 무경력 설계사를 도입을 목표로 신입 설계사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작년 신입 설계사 육성으로 성과를 거뒀다. 에이플러스에셋이 작년에 영입한 무경력 신입 설계사들이 높은 정착률을 보이며 실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력 설계사들의 13차월 정착율이 61.8%로, 경력자가 대부분인 500인 이상 GA 평균 설계사 정착율 60.2%를 웃돌았다. 이는 무경력 설계사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주력을 했기 때문이다.

신입 설계사 영입이 성공적일 수 있었던건 에이플러스에셋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어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3주간의 집합 교육을 통해 무경력 설계사들에게 금융지식과 소양을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입 설계사들이 보험업계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줬다. 지방에서 온 교육생에게는 무료 숙소를 제공해 교육 기간 동안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각 설계사가 지점에 배속되어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지점마다 EM(Education Manager)이 상주하여 밀착 지원한다. EM은 1년간 설계사의 영업활동에 동행하며 고객 상담, 영업 전략 수립,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1:1 멘토링을 통해 설계사들의 정착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첨단 IT 기반의 영업지원 도구인 ‘간편추천플러스’와 ‘한장보험비교’를 통해 설계사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도 주효했다. 이 같은 디지털 환경은 보험 영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속한 적응을 가능하게 해 설계사들이 보다 빠르게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설계사 제도를 바탕으로 작년 에이플러스에셋 매출은 전년대비 44.7% 증가한 4563억으로 크게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100% 이상 신장한 238억 달성했다.

IFRS17 시행 2년차인 2024년에 보험사의 판매경쟁 심화로 보험사들이 계약 마진(CSM) 확보를 위해 무·저해지 등 경쟁력 높은 보장성 상품이 시장을 주도하며, 판매사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된 영향도 있으나 신입 설계사 양성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 부문에서는 환급률이 높은 단기납 저해지 종신보험과 법인 절세 및 경영인 퇴직자금 마련에 효과적인 경영인 정기보험이, 손해보험 부문에서는 3대 질병(암·뇌혈관·심혈관) 치료비 및 수술비 보장을 강화한 무해지 건강보험이 성장세를 보였다.

설계사 조직 확대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023년 말 4342명이던 설계사 수는 2024년 말 5227명으로 증가했고, 2024년 신규 설계사의 41%는 무경력자로 구성됐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되어 3월 말 기준 6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무경력 설계사 육성을 핵심역량으로 설정하고 꾸준히 투자해왔으며 2024년에는 작년 신규 등록한 설계사 수는 전년대비 약 700명이 순증한 2200명 중 41%인 885명이 무경력 설계사다.

내부통제에도 힘쓰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RM파트를 신설하고, 신계약에 대한 전산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준법감시 전산시스템'을 개선했다.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규정을 어긴 설계사 제재 체계를 구축하여 불건전판매 차단에 역점을 뒀다. 매월 세번째 주 수요일을 "완전판매 교육의 날"로 지정하고 완전판매 및 준법 교육 실시하고 불법적인 광고행위로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광고 심의 및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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