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승철 본부장과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관내 사무소장 및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홍보 및 'NH더든든밥심예금Ⅱ. 가입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인천본부 및 지역 내 40여 개 사무소의 임직원 약 140명이 참가해 마라톤 완주에 도전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렸다.
특히, 행사 당일 홍보부스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민대상 퀴즈 이벤트와 더불어 공익 특판 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쌀 소비촉진운동 동참을 독려하며 가입 및 홍보행사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리농산물과 우리 쌀 가공식품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 지원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승철 NH농협은행 인천본부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나눔 문화이며, 'NH더든든밥심예금Ⅱ' 가입은 쌀 소비촉진 동참의 첫걸음"이라며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역과 상생 하는 금융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