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광주은행, 야구·축구 등 스포츠 예적금 마케팅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4 00:00

광주은행, 야구·축구 등 스포츠 예적금 마케팅 [은행권 MZ고객 유치 전쟁]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광주은행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종목들과 연계한 예적금 상품들을 선보이며 MZ세대 신규 고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

먼저 프로야구 관객 1000만 명 시대 속에서, 광주은행은 지난해 왕좌를 차지한 광주 연고구단 기아 타이거즈와 연계한 ‘우승기원 예·적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매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야구팬 고객층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히 지난해에는 기아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가입고객들은 우대금리 혜택을 최대로 받는 기쁨까지 누렸다.

올해는 특별히 기아타이거즈 프랜차이즈인 양현종 선수와 고병일닫기고병일기사 모아보기 광주은행장이 1호 가입을 통해 13번째 우승을 기원했다.

우승 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기아타이거즈의 한해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15%(기본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우승시 연 0.10%p' '포스트시즌 진출시 연 0.05%p' '한국시리즈 우승시 연 0.10%p' 이다.

우승 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를 최대 연 0.25%p 제공하며, 이벤트 우대금리는 최대 연 1.00%p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최고 연 4.05%(기본 연 2.80%)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야구만이 아니다. 또 다른 국민스포츠인 축구와 관련된 적금상품도 출시됐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2025 K리그1 시즌 개막을 축하하고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선전을 기원하는 '광주FC 적금'을 선보였다.

광주은행은 광주FC 메인스폰서로 매년 다양한 금융상품 이벤트를 통해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 '광주FC적금'은 오는 8월31일까지 판매하는 1년제 상품이다.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정액 적립식 연 2.9%(자유적립식 연 2.7%)이고, 우대금리 최대 연 0.9%p(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8%(자유적립식 연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광주FC K리그1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3%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횟수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4%p ▲광주FC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p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K리그1 시즌에 맞춰 지역민·축구팬들과 광주FC를 힘껏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금융을 넘어 지역 스포츠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2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3 이동훈 수출입은행 상임이사, 대외협력·자금조달·리스크관리 ‘팔방미인’ 이동훈 한국수출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사진)이 수출입은행의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수출금융 확대와 대외 불확실성 대응, 디지털 전환 등 과제가 맞물린 시점에서 리스크관리와 자금시장, 기획 업무를 두루 거친 내부 전문가가 최고위 의사결정 라인에 합류하게 된 셈이다.한국수출입은행은 이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수출입은행법상 수은 이사는 은행장 제청에 의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수은 상임이사는 행장과 전무이사를 보좌해 주요 업무를 분장하는 최고위 임원급 자리다. 이사회에 참여하는 등기임원으로, 내부 본부장급을 넘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