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운용, 글로벌 공급망 재편 수혜국 인도 성장 주목 [자산운용사 연금 필수템 ETF]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4 00:00

KIWOOM 인도Nifty50(합성)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핵심 수혜국으로 꼽히는 인도에 분산투자하는 'KIWOOM 인도Nifty50(합성)' ETF(상장지수펀드)를 연금 투자처로 제시했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본격화하면서 기업들의 생산 거점 다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핵심 제조 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높은 인구 증가율, 6%대 경제 성장률, 그리고 친(親)시장 정책을 기반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인도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6.5~7%로 전망하며, 제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인도의 개인 투자자의 주식 보유 비율은 10년 간 8%p(포인트) 증가해 서 23.4%를 도달했으며, 가계의 주식 투자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KIWOOM 인도Nifty50(합성) ETF는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의 대표 5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금융(32%), IT(14%), 에너지(12%)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해 산업 별 리스크를 줄였고, 동시에 인도 경제 전반의 성장 기회를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년 수익률(2025년 3월 13일 기준)은 3.9%이나, 3년, 5년 수익률은 각각 31.1%, 99.6%를 기록해서 주요 신흥국 ETF 대비 준수한 성과를 보였다.

인도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ETF 순자산(AUM)은 3월 13일 기준 2123억원까지 커졌다.

외국인 투자 유입과 제조업 성장세가 인도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자금 흐름과 미중(美中) 갈등 전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키움운용 측은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인도의 장기 성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KIWOOM 인도Nifty50(합성) ETF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연금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장·물가 전망 중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11일 "특별한 경기충격 요인이 없다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향후 한은의 성장 전망과 물가 경로를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유 부총재는 오는 20일로 임기가 마무리된다."근원 인플레 점진적으로 올릴 수"…수요 압력 지목 유 부총재는 이날 한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지난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한 취지를 묻는 내용이다.유 부총재는 "금리 기조는 경기 사이클에 맞대응되고, 이 사이클에 기준금리를 올려 놓은 것"이라며 "추가 인상이 이어질 것이고, 시기와 2 예탁금은 빠지고 빚투는 다시 늘고…증시 ‘돈의 구조’가 바뀐다 국내 증시에서 현금성 대기자금은 빠지고 레버리지 투자금은 다시 늘어나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40조원에 육박했던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 턱밑까지 밀렸지만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다시 30조원대로 올라섰다.상반기 증시를 떠받쳤던 풍부한 대기자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금은 다시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당장 증권사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시 조정이 장기화될 경우 시장의 자금 구조가 새로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음으로 읽힌다.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0조718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3조4883억원 줄었다. 100조원 선까지 불과 7180억 3 대신·SK·한국투자, 경쟁률·스프레드 두각…대표주관 성과 비교 [7월 리뷰③] 대표주관 실적이 증권사의 공모 회사채 시장 내 양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평균 경쟁률과 민평금리 대비 발행 스프레드는 대표주관의 질적 성과를 가늠하는 척도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제출된 7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대표주관 평균 경쟁률에서는 대신증권이, 평균 스프레드에서는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대형 흥행 딜이 평균 지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대형 딜에 따라 엇갈린 평균 지표대표주관 평균 경쟁률은 대신증권이 6.3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증권(5.83대 1), ▲NH투자증권(5.12대 1), ▲한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