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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정기주총 개최…존림 "내달 5공장 완공"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4 15:05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1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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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이 상정돼 최종 승인됐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1700여 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주들을 위해 지난 4~13일 열흘간 전자투표를 진행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는 유승호 경영지원센터장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는 이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신규 선임됐다. 지난 3년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창우 서울대 명예교수는 재선임됐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올 한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4월에는 제2바이오캠퍼스 시대를 여는 5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거점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든 성과는 주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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