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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세 돌…누적 고객수 1억2000만명·매출 84%↑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0 10:39

점포별 매출 최대 84% 증가…멤버십 신규 회원수도 63%↑
올해 강원권 점포 리뉴얼, 전국 모든 시∙도 상권 커버 목표

홈플러스 메가 푸드마켓이 3돌을 맞았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메가 푸드마켓이 3돌을 맞았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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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세 돌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2월 1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3년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에서 쇼핑한 누적 고객수는 1억2000만 명에 달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리뉴얼 오픈 시작을 기점으로 지난 3년간 누적 매출과 객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모두 증가했다. 점포 매출은 3년간 최대 84% 늘었다.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식품 매장 면적을 확대한 만큼, 식품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31% 증가했다. 3년 동안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의 성장을 이끈 지역별 거점 점포는 강서점, 간석점, 성서점, 아시아드점, 유성점, 의정부점 등으로 나타났다.

멤버십 고객수도 대폭 늘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수는 누적 1100만 회원을 돌파했다. 신규 고객수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리뉴얼 전보다 63% 증가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도 약 68% 상승했다.

기존 점포의 강점에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더해 고객들의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과 간석점은 최근 리뉴얼 이후 식품 매출이 최대 12% 늘어나며 추가 성장 중이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핵심 점포 중 하나인 의정부점을 20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하고 경기동북부 상권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기로 했다. 의정부점은 2022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리뉴얼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핵심 점포 중 하나다.

의정부점은 ‘싱싱회관 라이브’ 코너에 살아 움직이는 활어 수족관을 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매장에서 주문 즉시 생선회, 롤, 타다끼 등을 손질하고 조리해 준다. 오는 22일에는 현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대광어 해체쇼 라이브’도 진행한다.

축산은 우리나라에서 단 0.3%만 생산되는 ‘YBD 황금돼지’ 특화존을 마련했다. 농산물은 상품화 과정을 축소해 가격은 낮추고 신선함은 높인 ‘산지 그대로’ 상품을 판매하며시식 코너도 강화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33개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이 중 3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리뉴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점포수의 4분의 1 이상이다.

홈플러스는 연내 강원도 지역 점포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해 전국 모든 시·도로 식품 전문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점포 중심으로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리뉴얼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조도연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상무)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미래가 식품에 있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의 리뉴얼 전략이 적중해 3년이 지난 현재 식품 중심의 매장 리뉴얼이 유통업계의 ‘뉴노멀(New Normal)’이 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쇼핑 시 마치 탐험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 품질의 균질성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올해도 지속 성장하는 대형마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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