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기총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 국회의원, 김종혁 김포 시의회의장,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합장,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 김포 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김포농협 상임이사 수상자와 대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명희 조합장은 총회사에서 김포농협의 사업 근간이 되는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1월~5월 생명보험 BEST, CE0 상을 5회 연속 수상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 하나로마트 영업 손이익 개선됐으며 판매 매출이 많은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사업실적은 우리농협이 세운 기대치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다시금 도약 할 수 있는 디딤돌을 민들었다고 김 조합장은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경기회복지연으로 많은 어려움이예상하지만 조합원 및 지역주민이 어려움을 딛고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는 김포농협은 보여 드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핵심자산 증대와 내실있는 경영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실현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농업인 실익 및 복지증진이라는 농협의 본연의 역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포농협은 2025년 상호예수금 1조1000억과 상호대출금 9000억원의 사업목표를 달성해 금융자산 2조원 시대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 통한 새로운 김포농협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시한번 크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