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필규 NH선물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선물(2025.01)
NH선물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강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충남 출신이다.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서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관리책임자,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NH선물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하며, "NH선물 임직원들이 농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