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하나금융·SK텔레콤·KT·현대모비스' 신규 편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6 20:27

한국거래소, 특별변경 심의 및 5종목 추가로 편입
증권유관기관 5사 3000억원 2차 밸류업펀드 조성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리아밸류업지수에 KB금융,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가 추가 편입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1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특별변경을 심의하였으며, 5종목을 신규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규모 신규종목 편입 시 관련 상품 내 종목 리밸런싱 비용 증가 및 지수 변동성 확대 우려가 있으므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편입한다고 거래소 측은 밝혔다.

심사 대상은 지난 9월 24일 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 지난 12월 6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종목(51사) 중 지수 미편입 종목(총 43사)이며, 이중 KB금융,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KT, 현대모비스를 선정했다.

반영일은 오는 12월 20일이다.

이번 특별 변경에는 정기변경 선정기준(5단계 스크리닝 방식)과 일관성을 유지하되, 시장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 시장 대표기업 중심으로 선정했다.

1~3단계(대표성, 수익성, 주주환원) 기준은 정기변경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4단계(PBR(주가순자산비율))의 경우 상위 50%에서 75%로 완화해서 적용했다.

5단계(ROE(자기자본이익률)) 기준을 적용해서 15종목(최종 편입종목의 3배수)을 선별하고, 시총 상위 5종목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9월 30일 특례편입된 선도공시기업보다는 강화된 요건을 적용하여 제한된 범위 내에서 편입했다.

거래소는 "금번 특별변경시 기존 종목은 미편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성종목이 일시적으로 105종목으로 증가한다"며 "2025년 6월 정기변경 시 100종목으로 재조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25년 6월 정기변경 이전에 밸류업 공시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적인 특별변경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거래소는 "2025년 6월 정기심사부터는 최소 편입요건을 충족하는 ‘밸류업 표창기업’에 대해 특례편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또 금번 특별변경 시 편입되지 못한 공시기업의 경우 내년 6월 정기변경부터 적용되는 ’공시기업 우대제도’를 통해 편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정각),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순호닫기이순호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코스콤(사장 윤창현) 등 증권 유관기관 5사는 이번 주 3000억원 규모의 2차 밸류업 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4일 2000억원 규모 1차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의 후속이다.

이 펀드는 밸류업 기업에 대한 투자 문화 확산과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증권 유관기관 5사가 중심이 되어 조성한 펀드다.

투자 대상은 밸류업 지수 ETF(상장지수펀드) 및 구성 종목, 밸류업 공시 참여기업 등이다. 민간연기금투자풀을 통해 운영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정한 M&A 해법은…“의무공개매수제 도입 필요” 상장사의 공정한 M&A(인수·합병)를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주식 양수도 방식의 M&A에서 발생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반주주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의무공개매수제도를 개선하거나 조속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합병가액 산정 공정성 강화해야”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한 M&A를 통한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자본시장법 2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회계기본법 등 3대 입법 과제 완수할 것" 연임에 성공한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7일 "지속적인 회계제도 선진화 노력과 실천을 통해 회계 개혁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계기본법,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등 3대 핵심 입법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지방자치법 개정안, 국민의 알권리"…세무사회에 만남 공식 제안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제48대 회장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제72회 정기 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최 현 회장이 연임했다.첫 임기에서 '회계가 바로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을 제시한 바 있으며, 2기에도 회계 개혁을 재차 강조했다. 최 회장은 "회계기본법과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3 VIP자산운용, 월덱스 임시주총서 '이사보수 확대' 제동 건다…의결권 위임 캠페인 돌입 ‘우호적 행동주의’로 알려진 VIP자산운용(이하 VIP운용)이 월덱스를 상대로 본격적인 주주권 행사에 나섰다. 부결됐던 이사 보수한도 확대 안건이 임시주주총회에 다시 상정되자 일반주주들을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며 반대 운동에 돌입한 것이다.VIP운용(최준철, 김민국 공동대표)은 오는 29일 열리는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보수 관련 안건에 반대하며,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VIP운용은 월덱스 지분 15.6%를 보유한 2대 주주다.VIP운용이 문제 삼는 부분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부결된 보수안건이 사실상 큰 수정 없이 다시 상정됐다는 점이다. 당시 월덱스는 이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