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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선정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04 09:31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가 한국거래소가 지난 24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필수소비재 부문에 코스닥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가 한국거래소가 지난 24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필수소비재 부문에 코스닥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가 한국거래소가 지난 24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필수소비재 부문에 코스닥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주주 친화적인 경영 방침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이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연 1회, 100개의 종목을 선정하는 지수로, 시장대표성, 기업의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 평가, 자본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이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은 코스피 67개사, 코스닥 33개사로 구성됐다.

산업군별로는 GICS 산업 분류에 따라, ▲정보기술 24개사 ▲산업재 20개사 ▲헬스케어 12개사 ▲자유 소비재 11개사 ▲금융/부동산 10개사 ▲소재 9개사 ▲필수 소비재 8개사 ▲커뮤니케이션 5개사 ▲에너지 1개사로 나눠졌다. 필수 소비재 분야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코스닥 기업 중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대표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 2년 간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과를 내며 업종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달성하며 기업의 안정성을 확립했다. 이러한 수익성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선정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작용했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에서도 콜마비앤에이치의 성과는 돋보인다. 작년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며 주주 친화적 경영을 이어갔다. 더불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매입과 이 중 일부 자사주 소각을 실행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본효율성 측면에서의 성과도 눈여겨볼 만 하다. 지난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본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자본의 효율적인 운영이 기업 성장 및 수익성과 직결됨을 나타내며, 향후에도 자사가 지속적인 성과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시장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올해 6월 말 기준, 1.1배로 시장에서의 평가가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과 동시에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밖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의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수자원 관리 및 지역 생태계 보호 등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출산장려, 양성평등 정책을 강화하는 등 ESG 경영 원칙을 준수하며 친환경 경영 실천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해오고 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경영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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