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출생 해소 팔 걷은 대우건설, 1+1 출산휴가·자녀보육비 인상 등 지원 강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1 09:24

넓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복리후생제도 마련, 사내 복지제도 대폭 개선

사진제공=대우건설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대우건설은 변경되는 복지제도가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넓고 꼼꼼하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며 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12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우건설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오는 2025년 2월 23일부터 적용되는 난임치료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책을 12월 4일부터 조기 시행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임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난임치료휴가의 경우 기존 연간 3일(유급 1일)에서 연간 6일(유급 3일)로 늘리면서 유급휴가일수를 개정되는 법률 기준(2일)보다 1일 초과해 지원하기로 했다.

법적 규정 외에도 출산축하경조금의 경우 기존 셋째 자녀 이상부터 지급하던 것을 첫째부터 100만원, 둘째는 20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은 500만원(사우회 50만원 포함)을 지급하고. 출산용품 지원도 기존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에 더해 복리후생몰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히 대우건설은 여직원 본인 분만 비용에 대해 기존 단체보험 보장으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오던 것에서 분만비용 중 처치 및 수술료 항목에 대해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료비 보조 범위를 확대했다.

육아 과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직장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없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만 73개월 이하 자녀에게 매월 지급되는 자녀보육비가 30% 인상되며, 시차출근제를 확대해 사업시간 기준 전후 1.5시간 범위에서 출퇴근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만 12세 이하 자녀의 생일이 속한 달에 자녀 1명당 1일의 유급생일휴가를 부여해 자녀와 함께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출산 이후 육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출산휴가 1+1 제도’를 신설해 법정 출산휴가 제도에 더해 연차휴가를 사용하여 휴가를 연장하는 경우 소진하는 연차일수와 동일한 유급휴가(출산여직원의 경우 최대 20일, 배우자 출산 경우 최대 5일)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출산한 직원이 법정 출산전후휴가인 90일을 사용하고 이어 개인 연차휴가 21일을 연결해 사용할 경우 회사에서 이에 연장한 20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매년 받을 정도로 임직원의 출산/육아 지원에 진심을 다해왔다”며, “보다 넓고 꼼꼼하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7월 분양…933가구 공공분양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총 140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933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성남낙생 공공주택지구 첫 분양 단지다. 총 1400가구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장기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예비)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공급된다.전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공공분양 물량은 ▲51㎡A 274가구 ▲55㎡A 348가구 ▲55㎡B 134가구 ▲59㎡A 167가 2 시즈(SEASE), 기능성 강조한 ‘2026 여름 컬렉션’ 선봬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실제 서핑 환경에서의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결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서퍼 클레망 로제이로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천연 섬유 기반의 테크니컬 의류와 리조트 웨어를 전면에 내세워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시즈는 2026 썸머 캠페인 ‘체이싱 더 웨이브(Chasing the Wave)’를 공개하며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실제 서핑 환경 속에서 시즈 제품이 지닌 기능성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컬렉션은 천연 섬유를 기반으로 한 테크니컬 피스와 리조트 서프웨어, 트래블 백 등으로 구성됐다. 강한 햇빛과 3 주주 챙기니 성적 ‘쑥’… JW중외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40→60% ‘껑충’ [기업지배구조보고서] JW중외제약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1년 만에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해 준수율 40%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올해 배당 예측가능성 제공과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 등 주주 관련 지표들에서 개선을 이뤄내며 준수율 60%를 달성했다. 주주 권익 개선에 사활… 준수율 20%p 수직 상승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026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5년 사업연도 기준)’에서 15개 핵심지표 중 9개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수율 60%로, 이는 직전 연도인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4년 사업연도 기준) 준수율 40%(15개 중 6개 준수)에서 20%p 상승한 수치다.불과 2년 전인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3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