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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겨울철 홈케어 '가습공기청정기·안마의자' 소개

손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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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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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겨울이 오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홈케어 가전 제품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낮아진 온도만큼이나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건조한 실내 공기다. 난방을 시작하면 환기가 어렵고 실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로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건조해지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습도는 실내 곰팡이 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웨이는 이에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소개했다.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하다. 복합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언제든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이상 제거 가능한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 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이 탑재됐다.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케어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가 전면,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됐다.

특히 물통과 수조부를 매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가습 물통은 제품 상단의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분리되며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돼 가습 필터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날이 추워지면 어깨를 웅크린 자세를 취하며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코웨이가 지난 8월 선보인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겨울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강력한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자랑하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사이즈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했다.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면서 활용도가 높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으로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 탑재된 에어백이 마사지를 하는 동시에 종아리 특화 지압 모듈이 강력하게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이 제품은 각 가족 구성원의 신체에 딱 맞는 최적의 안마를 선사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최대 70℃의 온도로 등부터 엉덩이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2Zone 온열 기능과 에어 마사지 기능이 부위를 세밀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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