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운용 부문 호조…3분기 누적순익 '1조 클럽' 기록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6 17:27

'금리하락' 채권운용 이익↑+달러채 환변동 환산이익
발행어음 잔고 16.5조…IB·WM·브로커리지 전분기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1조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15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했다.

3분기 분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32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증권은 운용 부문 손익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순영업수익은 별도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656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직전 분기 대비 2.2% 감소한 1070억원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는 전분기 대비 3.4% 줄고, 브로커리지 이자도 2.4% 감소했다.

자산관리도 전체적으로 6.5% 감소했다.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수익증권 및 발행어음 판매 증가로 직전분기 대비 5.1% 늘었다.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수익은 ELS/DLS 판매 감소로 직전분기 대비 4.7% 줄었다.

IB 수익은 1551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7.7% 감소했다. IPO(기업공개), 공모증자 부문의 부진이 반영됐다.

IB 수수료는 2024년 3분기에 11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8% 감소했고, IB 이자수익은 410억원으로 같은 기간 3% 줄었다.

2024년 주요 IB 딜은 성우, 시프트업, 더본코리아 등이 있고, 공모증자 딜로는 맥쿼리인프라, LG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반면, 운용 부문에서 전분기 대비 50.1% 늘어난 2882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ELS/DLS 발행 금액은 3분기에 1조4300억원, 발행어음 잔고는 16조49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금융그룹 측은 "운용부문의 경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운용 이익 확대, KIS 발행 달러채 환율변동으로 인한 환산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자료출처= 한국투자금융지주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6) 중 갈무리

자료출처= 한국투자금융지주 2024년 3분기 실적 자료(2024.11.06) 중 갈무리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불발 한국 증시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DM)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다.MSCI는 23일(현지시간)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MSCI는 “장기적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시장 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원화 역외 결제 불가능…'걸림돌'앞서 한국은 1992년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후, 2008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제외됐다. MSCI는 이번 검토에서도 원화가 역외에서 결제 가능하지 2 KB자산운용, 中 ETF 1위와 맞손…"한국·홍콩 증시 ETF 상장" [ETF 통신] KB자산운용이 중국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1위 운용사와 손 잡고, 한국·홍콩 시장에 신규 ETF를 상장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홍콩 시장 연계 ETF 상품 개발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차이나 에셋 매니지먼트(China Asset Management)와 ETF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MOU를 통해서 ▲한국·홍콩 시장 연계 ETF 상품 공동 개발 ▲한국 및 홍콩 ETF 상장 협력 ▲해외 ETF 사업 협력 확대 ▲시장 및 투자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국과 홍콩 시장에 양사의 신규 ETF 상품을 상장하기 위한 공동 지수(Index) 개발 등을 본격 추진한다.홍콩 및 중국 거래소에 상장한 적격 3 황성엽 금투협회장 "기관 투자자 비중 커져야…ISA '4층 연금' 역할 가능" “시장 구조가 보완되려면 '실탄' 많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연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도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개인 투자자 중심 과열된 증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요성,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황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수요가 있는 만큼 상품 공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단일종목 레버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