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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KAI·엘빗과 맞손…차세대 항전 시장 공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04 15:17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

(오른쪽부터) 손재일 한화시스템 사업총괄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아론 캐니언(Alon Canyon) 엘빗시스템즈 부사장. /사진제공=한화시스템

(오른쪽부터) 손재일 한화시스템 사업총괄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아론 캐니언(Alon Canyon) 엘빗시스템즈 부사장. /사진제공=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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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지난 3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 2024(KADEX)'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와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AI는 국내 유일 항공기 개발 기업이며, 엘빗 시스템즈는 이스라엘 대표 방산기업이다. '블랙호크'로 알려진 UH-60과 HH-60은 육군과 공군에서 특수작전용으로 운용되고 있는 다목적 헬기로, 성능개량 사업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KAI와 'UH/HH-60 성능개량 사업 추진을 위한 배타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UH/HH-60 성능개량사업의 항공전자시스템 개발을 맡고자, 주관업체인 KAI와 함께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국내외 톱티어(Top-Tier) 기업들과 협력하며 미래 항공전자 플랫폼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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