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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주환원율 3~4년 내 50%까지 올릴 것"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6 20:21

밸류업 공시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후 확정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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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이 3~4년 내 주주환원율을 3~4년 내 5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밸류업 공시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후 확정해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삼성생명 상반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이주경 경영지원실장은 중장기 주주환원율 50% 상향 시기를 묻는 질문에 "주주환원율 50%는 3~4년 내를 타깃으로 한다"라며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상향해나가겠다고 이해해주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회사 손익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어 주당배당금도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주경 경영지원실장은 "배당성향 목표를 50%까지 상향하고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 예정"이라며 "특히 회사 손익이 지속적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어 배당성향과 같이 맞췄을 때 주당배당금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밸류업 공시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확정에 맞춰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경영지원실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사주 5% 이상 초과 보유시 보유 목적 처분 목적을 공시하게 돼있다. 자사주 소각 했을 때 지분 변동, 이에 따른 연결 자회사 등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 늦어지고 있다"라며 "밸류업 공시 시기도 중요하지만 금년 순익이 두자릿수 성장하는 만큼 전년보다는 큰 폭 주주배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고수익 건강보험 시장지배력 확대로 수익성 강화, 투자자산 다변화와 M&A 등 경상이익 성장을 통한 ROE 개선, 선진사 수준 적정 자본비율 유지로 가입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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