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경영은 NH농협은행 이강영 부행장의 주재로 경영실적과 재무성과를 점검하고 국내외 경제현황, 금융기관의 동향을 공유하며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천농협 米라클 모닝 캠페인'을 펼치며 쌀 소비확대와 아침밥먹기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강영 부행장은 “우리의 기본가치를 고객에 두고,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인천본부 전 임직원이 노력해달라”며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는 물론 농업·농촌과도 상생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쌀 소비촉진과 재고감축을 위해 관내 기업·단체와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한편, 출근길 시민 대상 아침 간편식 나눔행사 실시를 통해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개학 이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쌀밥 위주 식단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