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염규종 조합장 / 1962년생 / 4선 조합장 /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대학원과정 수료
수원농협은 지난해 120억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계획대비 129.2% 달성했고, 전년대비 0.2% 성장했다.
신용사업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예수금 잔액은 2조7651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 성장했다.
또한 교육사업비로 1억81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로 19억8000만원을 사용하며 조합원 복지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앞장섰다.
염 조합장은 “많은 노동력 절감과 규칙적이고 손쉬운 작업이 장점인 스마트팜 농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