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덕균 조합장 / 1959년생 / 16대 조합장 취임 / 인하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서인천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목표인 70억900만원보다 18억1400만원 감소한 5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대출금 잔액은 전년 1조550억3000만원보다 14억5900만원 줄어든 1조 535억7100만원이다.
예수금 잔액은 전년도 1조2738억9000만원보다 31억7300만원 증가한 1조2770억63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박덕균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사적인 사업참여에 힘입어 클린뱅크 인증을 6년 연속 수상했다”며 “서인천농협 전 임직원은 늘 그래왔듯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