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마트 선도 농축협 강원협의회는 도내에서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인 농축협 76개소(매장 189개) 중 연간 총매출 100억원과 농산물 취급 45억원 이상 규모가 되는 선도 농축협 46개소(매장 146개)로 구성되었으며 2012년에 설립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와 더불어 농축협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마트사업 경쟁력 강화와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핵심 사업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원규 강원협의회장은 “고물가 기조에 따른 소비침체가 심화되고 있지만, 고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경감을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