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2차전지주, '테슬라 쇼크'에 동반 급락…에코프로비엠 등 약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3 10:08

테슬라 차량 인도량 '주춤' 여파

일론 머스크(Elon Musk) / 사진출처= TED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일론 머스크(Elon Musk) / 사진출처= TED 유튜브 채널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일 국내 2차전지주들이 간밤 테슬라 발(發) 쇼크 영향권으로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4.78% 하락한 2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불을 켜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버금주 에코프로도 전 거래일 대비 5.90% 하락한 57만4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에너지솔루션(-3.05%), 삼성SDI(-3.53%) 등도 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2일(현지시간) 개장 전 올해 1분기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8.5% 떨어진 38만6810대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은 인도 규모이며,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평균 예상치 45만7000대에 크게 미달한다.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4.90% 급락한 166.6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 2차전지 전해액 생산 기업인 엔켐의 주가는 상승세다.

같은 시각대 엔켐은 전 거래일보다 16.92% 상승한 30만705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켐은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5위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해외 우려 기업(FEOC)에 중국을 포함하면서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 탓으로 풀이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2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3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 배광수)은 IMA(종합투자계좌)를 리테일 부문, 운용(트레이딩) 부문, IB(기업금융)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수익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자기자본 10조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은행계 증권사 가운데 선두권으로, 빅2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 전업계 증권사를 추격하고 있다.브로커리지 ‘껑충’…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6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