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중 '10대 건설사'는? 의외로 이곳 1위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6 09:54 최종수정 : 2024-03-26 10:42

GS건설·계룡건설·대방건설·대우건설·DL이앤씨·롯데건설·중흥토건·현대건설·현대ENG·한양·제일건설 순

최근 5년 누계 하자 판정 건수 상위 건설사 현황./자료제공=국토교통부

최근 5년 누계 하자 판정 건수 상위 건설사 현황./자료제공=국토교통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하자처리 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2023년 9월 하심위 통계를 처음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국토부는 연 2회 하자분쟁 처리 현황과 하자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지난 5년간 연평균 4300여건의 하자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2019년 3954건, 2020년 4173건, 2021년 4717건, 2022년 4370건, 지난해 3313건 등이다.

하자판정 심사를 받은 총 1만1803건 중 실제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전체의 55%(6483건) 수준이다. 그간 접수된 주요 하자 유형은 기능 불량(10.1%), 균열(9.1%), 들뜸 및 탈락(9.1%), 결로(7.5%), 누수(6.1%) 순이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 살펴볼 때, 하자판정 건수 상위 순으로 ▲GS건설(1646건) ▲계룡건설산업(533건) ▲대방건설(513건) ▲SM상선(413건) ▲대명종합건설(368건) ▲대우건설(360건) ▲DL이앤씨(326건) ▲동연종합건설(251건) ▲대송(249건) ▲롯데건설(211건) ▲두산건설(219건) ▲중흥토건(204건) ▲효성중공업(196건) ▲신호건설산업(193건) ▲현대건설(187건) ▲현대ENG(182건) ▲한양(169건) ▲삼정기업(164건) ▲엘로이종합건설(163) ▲제일건설(161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순)는 현대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DL이앤씨·롯데건설이다. 명단에서 빠진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SK에코플랜트·호반건설이다.

한편, 국토부는 입주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하자에 대한 분쟁조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철근콘크리트 균열·철근 노출·구조물 균열·침하 등 중대한 하자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결정을 받아 30일 이내에 분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마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월 위기설’에도 美·이란 종전 후 기대되는 현대·대우·삼성E&A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건설업계를 흔들고 있다. 유가와 해상운임, 보험료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공사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건설사 전반의 공통 악재지만 전쟁 종료 이후에는 수주 기대가 기업별로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은 시간이다. 지금은 비용, 종전 뒤는 수주다.◇ 호르무즈 막히면서 모든 건설사 부담…공사비·물류 변수 확대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사 전반이 동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원유 가격 상승은 건설 자재 가격으로 이어지고, 해상운임과 보험료 상승은 물류비 부담을 키운다. 해외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사일수록 공정 지연과 비용 2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1574억원…94% 급증 DL이앤씨가 1분기 영업이익이 94%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효과를 본격화했다.DL이앤씨는 3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3% 상승한 성적표다.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52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순이익은 1601억원으로 429.5%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9.1%로 1년 전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수익성 중심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외형 확대 대신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에 집중했다. 무리한 저가 수주를 줄이고 수익성과 리스크를 기준으로 사업을 가려냈다.DL이앤씨 관계자는 "주택·건축 부문 원가율이 3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4.3%↓…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3% 감소한 1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수익성은 떨어졌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생활건강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7.1% 하락한 1조 5766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나란히 감소했다.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등 뷰티 브랜드의 해외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면세 등 국내 채널을 전략적으로 재정비한 데 기인한 것”이라며 “다만 지난해 4분기 대비 1분기 매출이 7% 성장하며 1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