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 VA랩_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업종 내 기업 규모 및 성장성, 유동성 등을 고려해 우량 종목을 선별하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디.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를 통해 주식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가치분할매수(Value Averaging) 전략을 수행한다.
특히 최대손실률(주가의 직전 고점 대비 최대 하락 폭) 개념을 더해 주가가 낮은 수준에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함으로써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춰 매도 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일임운용역은 현금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시장 변동성에 신속히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한다.
한화투자증권의 ‘VA 랩서비스’는 지난 2022년 9월 미국 대표 1등주로 구성한 ‘미국주식 VA랩’을 시작으로 꾸준한 운용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누적 판매액도 5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K컬처’ 등 국내 업종 대표주로 구성한 ‘한국주식 VA랩’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토록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최근 반도체 업황이 회복된다는 전망이 나오며 많은 투자자들의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직접적인 투자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한국주식 VA랩_K반도체’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가치분할매매 전략으로 운용하는 ‘VA 랩서비스’는 불확실한 증시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코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