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투자 DNA로 글로벌·디지털 승부 [금투업계 CEO열전 (32)]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두희 한화투자증권...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 연임 [금융권 주총]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문여정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신규선임 사외이사는 2명이다.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
2025-03-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 연임…CEO 후보 추천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한두희 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25일 공시했다.오는 3월 19일 예정인 한화투자증권 정기...
2025-02-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두희號 한화투자증권, 호실적에도 ‘IB 침체’…사업 경쟁력 제고에 ‘심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적자의 늪’을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냈다. 지난해 초 ‘실적 개선’ 과제를 안고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취임한 한두희 대표의 사업 다각화 전략...
2024-07-08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WM·IB 호조에 1분기 영업익 260억원…흑자전환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60억원으로 전 분기(영업손실 214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66억원으로 전 분기 순손실 133억원에서 흑자로 ...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가에 흑자전환…영업익 80%↑ [금융사 2023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이 지난해 6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9억7000으로 전년(344억1000만원)보다 80.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2024-01-25 목요일 | 전한신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IB 경쟁력 강화…IPO에 힘 싣는다
지난해 초 한화투자증권의 새 사령탑에 오른 한두희 대표이사가 기업금융(IB) 역량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특히...
2024-01-0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 금융 권희백·한두희 ‘맞교체’가 만든 ‘흑자전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과 한화투자증권의 두 수장 맞교체 전략이 빛을 발했다. 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한화투자증권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간 권희백 대표와 한화자산운용에서 한화투자...
2023-09-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디지털금융 수익동력 '청신호'
한두희 대표 체제의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 그룹 차원의 금융계열 디지털 전환 기조에 힘을 싣고 있다.증권-운용 사령탑 간 맞트레이드 이후 실적 성적표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9일 금...
2023-08-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칩타다나 증권·자산운용사 인수계약 체결…한두희 "인도네시아 진출 첫 걸음"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이 인도네시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인수로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한화투자증권은 27일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 계열 칩타다나 증권 및 자산운용사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2023-06-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두희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한화금융센터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두희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리고 이날 이사회에서 한두희 대표이사가 신...
2023-03-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두희·자산운용 권희백, 맞트레이드 ‘기대감’
냉랭했던 2022년 자본시장을 뒤로하고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 계열사들이 봄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 달이면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맞교체된다. 한화...
2023-02-2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대표직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내정
한화투자증권 대표직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31일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운용 한두희, 공들인 ETF 드디어 성과
“지난해 한화자산운용은 14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신규 상장했습니다. 그중 13개가 ‘국내 최초’였습니다. 올해도 테마형 ETF를 넘어 금리 수익을 추구하는 장·단기 채권 ETF, 투자 목적 ...
2023-01-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운용 한두희, 비장의 무기 꺼냈다… “계열사 뭉쳐 만든 ‘국내 최초’ 방산 ETF”
최근 국내 방산 기업의 해외 수주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산주에 분산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가 2023년 새해 신상품으로 나왔다. ETF를 기획한 주인공은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2023-01-0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미래 움직일 기업 ETF로 담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자산운용업계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장일로다.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싣고, AI 엔진 기반 펀드도 확대하고 있다. 5개 운용사(미래, 한화, KB, 신한, 대신)의 AI 활용 현황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상...
2022-09-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LIFEPLUS TDF’ 운용보수 인하 결정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5일 자사 상품인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최대 10%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이 상품의 운용보수는 빈티지(Vintage·목표 ...
2022-09-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올해 출시한 수소‧희토류 ETF 모두 ‘우수 성과’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올해 출시한 수소‧희토류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에서 모두 ‘우수 성과’를 거뒀다.한화자산운용은 4일 ‘아리랑(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종목코드 41...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우주항공‧UAM ETF’ 출시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9일 ‘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ETF’는 우주항공과 도심‧항공...
2022-03-2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희토류 ETF로 존재감 키워
지난 1월 18일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희토류와 전략자원 생산기업에 투자하는 ‘한화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독창성’과 ‘발전가능성’을 키워드로 삼은 한화...
2022-02-01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새얼굴’ 펀드로 성장전략 가속
한화자산운용이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두희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직개편을 거쳐 글로벌 펀드를 재정비하는 등 ‘몸집’에 걸맞은 수익성 높이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싣고 있다.◇ 조직개편 차원 운용인력 변...
2021-11-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 대표, 미래·삼성 액티브 ETF에 도전
한화자산운용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존에 강점을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테마를 앞세워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소수의 증권사가 선점하고 있는 액티브 ETF 시장 점...
2021-08-0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두희 신임대표 선임
한두희 전 한화생명 전무가 한화자산운용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 정기주총일까지다. 정기주총일은 미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두희 전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
2021-07-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